詩가 있는 산책길 오늘밤 그대가 너무 보고 싶다 한지톡톡권영애 2008. 1. 27. 15:42 오늘밤 그대가 너무나 보고 싶다 詩/蘭草 권정아 오늘밤은 그대가 너무나 보고 싶다 정말이지 오늘밤은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 싶다. 모처럼 살가운 대화 도란 도란 맘껏 나누면서 나는 달콤하고 향긋한 분홍 Pinklady 그대는 향짙은 파아란 Grasshopper 음미하면서 고운선율 들으며 그대와 마주보고 창가에 앉아 향기나는 사랑의 촛불 켜 놓고 찬란한 바깥 야경 내려다 보며 이 밤이 다 가도록 그대와 나 달콤한 밀어를 속삭이고 싶다. Cocktail 향기 맡으며 님의 향기[香氣]맡으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오늘밤은 그대를 마냥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