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재발견
식탁위의 컬러 혁명
한지톡톡권영애
2008. 4. 6. 21:28
식물이 왜 색을 쓰는지를 알면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식물의 색깔은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다.
주변의 자연조건이 가혹한 만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피토케미컬을 생성하는데 이 물질이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과일 등의 껍질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더욱 좋다.
항암효과 탁월한 , Red
붉은색과 주황색 식품에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성분이 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우리 신체의 녹이라고 일컬어지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베타카로틴(고구마, 당근, 호박)리코펜(토마토)캅산틴(붉은고추)루테인, 제약산틴 등은 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다.카로티노이드 수치가낮은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대표식품:토마토, 당근,파프리카, 감, 사과,고추,대추, 딸기,적포도주 등
엽록소의 힘, Green
활성산소 발생을 감소시키는,Yellow
젊음을 되찾아 주는,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