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담는 보자기

행복과 불행

한지톡톡권영애 2008. 12. 10. 08:13

행복여인과 결혼하세요.

2008년 12월 10


 

한 남자가 행복이라는 여자와 결혼을 했답니다.

첫 날 밤에 들어가보니 불행이라는 여자가 앉아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남자가 물었다.

“당신은 누구세요?”

“저는 행복이라는 여자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불행이라는 여자입니다.”

“당장 내 방에서 나가시오”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제가 나가면 불행이라는 여자도 따라 나가게 된답니다.”

 

행복과 불행은 공존합니다.

그러나 날마다 행복을 선택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동전의 앞 뒤 면을 선택할 수 있듯이 행복과 불행도 선택할 수 있다고 공자는 말합니다.

 

늘 기분좋은 상큼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아닐꺼에요.

쟈스민 향기처럼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오늘하루가

“아이구 행복해라~”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