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톡톡권영애 2013. 9. 16. 12:03

 

 

 

 

 

자연은 관계를 존중하고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람에게 좋은풍경이 되어준다. 흔한 풍경이라고 지나친다면 하늘과 산,들꽃,나무은 그저 멈춰있는 사물에 지나지 않지만 변화를 기다릴줄 안다면 살아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맘때쯤이면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하는 들꽃과 하늘구름.

자연이 매순간 나를 돌보아주는것에 감사함을 보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