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담는 보자기

우리집 다육이 금황성꽃

한지톡톡권영애 2014. 12. 6. 10:02

 

 

 

 

우리집 다육이꽃 "금황성꽃"이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몇년 전 앙증스럽고 예쁜 다육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을 수 없다.가끔은 그때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려 본다.

꽃도 사람도 사랑으로 자라는데 내 사랑의 부족으로 사라졌지만 나에게 행복과 환희와 기쁨을 안겨준 꽃을 사랑하고 감사한다. 오늘은 꽃시장에 가서 금황성꽃을 갖고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