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산책

[스크랩] 한양대학보사 (1358호)-2012년 1월호

한지톡톡권영애 2015. 1. 31. 08:32

 

 

한양대학교 학보사

 

2012년 1월(1358호) 한양대학 학보사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색으로 나를 찾자"라는 내용으로 

멀티테라피 협회 선민아 부회장님의 인터뷰와 함께 

멀티테라피 색채치료에 관한  글이 실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색으로 나를 되찾다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색채 에너지

 

색채로 사람을 치료하다

 

사람은 오감을 통해 물체의 정보를 얻는다. 오감 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시각이다. 시각을 통해서 우리는 색을 볼 수 있고 그 색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선민아<멀티테라피협회> 전문가는 “우리는 색을 접하는 순간 물체의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며 “이를 통해 색채는 우리의 내재된 감성을 일깨우는 소통의 도구로서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색채가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을 ‘색채 에너지’로 봤을 때 색채 에너지를 통해 색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균형을 바로잡아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색채 에너지를 이용한 색채치료는 동양의 오행철학과 한의학을 색채와 접목시킨 것이다.

색채치료는 색채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중추신경을 자극한다.. 이 자극은 몸의 혈액 순환을 도와 심신의 이완 및 오장육부의 쥰형을 맞춘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불안, 스트레스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색채가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병에 따라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개인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색채로 치료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선 전문가는 "환자의 성향이나 기질, 증상의 원인이 되는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색 또한 달라지게 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기사 내용 中 일부 발취)

 

* 도움,사진제공: 멀티테라피 협회


 

출처 : 장성철의 컬러닥터
글쓴이 : 멀티테라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