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피니아 꽃
사피니아( Surfinia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남미가 원산지라고 하며 페추니아의 개발품종이며 모양과 종류가 다양
작은 나팔꽃 모양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편안해집니다" 랍니다.
포복성이 강하기 때문에 플랜터나 특히 행잉바스켓(벽에 메다는 타입)에 적합하며
"이름은 포복성이 강한 것에 착안해서 영어영어 Surfing과 Petunia(페츄니아)를 합성했다
<사피니아 꽃 키우는 방법>
① 플랜터나 화단에 심기
피튜니아는 꽃이 한 두 개 피었을 때 하며 화분에는 15-18cm 간격으로 심는다.
② 용토
배수가 좋고, 보수력이 있는 유기질이 풍부한 용토가 좋다. 심기 전에 퇴비나 부엽을 300평당 3,000kg 정도 골고루 넣고 흙과 잘 섞은 후에 심는 것이 좋다.
심기 전에 퇴비나 부엽을 골고루 넣고 흙과 잘 섞은 후에 심는 것이 좋으며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가 내릴 때까지는 시들지 않도록 한다. 정식 후에는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한 두 차례 덧거름한다.
1
① 생육환경
온도 생육적온은 20℃ 정도, 야온은 16℃정도에서 좋은 생육을 보여주며 개화적온은 0-25℃ 화단앞쪽에 심어야 하며, 피튜니아는 양지식물이므로 가능하면 햇볕이 충분히 비추는 곳에 심어야 한다.
수분 또한 건조에는 비교적 강한 식물로 배수가 나쁜 토양이나 토양이 언제나 습한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뿌리 부패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7∼10㎝ 간격으로 심는다. 통풍이 나쁜 장소에 심거나, 온도가 높고 비료가 부족한 상태의 식물은 회색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쉽다.
○물주기
·3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며, 피튜니아는 꽃잎에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돗물은 하루 정도 두었다가 물을 준다.
·물의 온도는 흙의 온도와 비슷하게 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물주기를 하여 가꾼다. 화분 밑바닥에 흙이 빠지지 않도록 비닐망을 깐다
② 적심작업
피튜니아는 가지의 수를 많게 만드는 것이 꽃 수를 많게 하는 것이 된다. 이러기 위해서 적심을 몇 번 해주는 것이 커다란 작업의 하나이다.
개화주를 구입해서 포기가 커졌다고 생각되면 본엽 4-5매를 남기고 1차 적심을 하면 겨드랑이눈이 1주일 후쯤 크게 된다. 그 후 액아가 7-8 ㎝(본엽 6-7매) 정도 자라면 한번 더 같은 방법으로 적심해 주면 눈에 띠게 큰 포기로 자라며, 꽃 수가 많은 봉긋한 모양의 포기로 자라게 된다.
③ 비료
꽃을 피우는 식물인 만큼 비료를 좋아하는 식물로 비료의 공급에 주의해야 한다. 정식 할 때 준 비료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추가비료로 1주일에 한 번 정도 액비 800-1,000 배액을 반드시 주어야 한다.
오랫동안 꽃을 피게 하려면 비료를 충분히 주어야 하며, 심는 장소로는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다. 피튜니아는 질소분이 없으면 잎이 황녹색으로 변해서 뚜렷한 결핍증상이 나타난다. 개화기에는 복합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피니아는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이틀에 물을 한번씩 준다.
그리고 사피니아는 개화기가 길고 최소한 가을까지는 산다고 한다. 교실에서 키우면 창가가 드는 쪽으로, 직사광선이 잘 드는 곳으로 놔두고, 집에서 키우면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을 듯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