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나와의 약속

 

 

 

  

 

 

새해에는 복이 꼬리처럼 붙어다니는 한해가 되시길...

아침6시에 대구지점 사업자님들과 대덕식당주차장(집에서차로40분걸림)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6시였다. 갈까말까 잠깐 망설여졌는데 새해아침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발했다. 오랫만에 등산을 하니 어찌나 힘들던지..헉헉

마음속으로 외치며 걸었다 "나는 할수있다.나는할수있다"고..

정상에 올라가다 우연히 여동생가족을 만났다. 정상에서 먹는 오뎅맛은꿀맛!귤맛도 꿀맛..

정상에서 사업자님들도 만나고 내려와 먹는 선지국밥도 일품~

늦어서 단체사진을 못찍어 아쉽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켜 행복하다.

새해에는 목표한 모든것을 실천하는 한해로 만들것이다. 아쟈아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