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1.02.28. 12:17 © 경향신문 TBS ‘이가희의 러브레터’, KDH엔터테인먼트 안성준이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 상금을 수령해 채무를 정리했다는 희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안성준은 지난 25일 TBS FM ‘이가희의 러브레터’, 26일 MBC 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 연타석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발휘해 청취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싱글벙글쇼’에서 그는 ‘트로트의 민족’에서 3위에 오른 김재롱과 나란히 출연해, ‘트로트의 민족’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DJ 허일후가 “우승 상금이 어마어마하다 들었다”라고 운을 띄우자, “최근 상금을 받아 그간 쌓인 채무를 정리했다”라고 밝힌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