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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리치]학교에서 같은 시간을 같은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서도 성적의 차이는 크다. 직장은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 많으므로 그 차이는 더욱 엄청나다. 그러니 학교에 다닐 때 성적차이이상의 차이를 사회에서는 겪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더 적은 사람을 상사로 모셔야 할 경우도 생기고 연봉의 차이는 당연하게 감수해야 될 것 중에 하나다.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그렇기 때문에 더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직장에 들어갈 때까지는 출신학교 성적이 문제 되지만 일단 들어가고 나면 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또 다른 그 회사만의 성적표를 받기 때문이다. 회사나 일의 성격에 따라서 일을 잘하는 방법도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를 들어서 조금 더 경쟁력 있게 일하는 방법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100분의 1정도의 시간은 계획하는데 써라. 8시간을 근무하는 경우 약5분, 혹시 근무 외 시간까지 계산한다면 10분 정도이다. 무작위로 할 일을 적어보고 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순위가 매겨졌다면 1번부터 집중력있게 처리해야 한다. 1번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2번 3번을 신경쓴다면 결국은 3가지 다 제대로 못하거나 적어도 2배 이상의 시간을 더 쓰게 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한두 가지 일에 집중하라. 사람마다 개성이 있듯이 잘하는 일도 다 다르다. 그럼에도 완벽주의자임을 자처하며 요란한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일수록 허점이 많고 그야말로 완벽주의를 추구만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한 가지라도 똑부러지게 해내는 사람이다. 그 일에 관한 어떤 상황에서는 그 사람이 딱 생각이 나는 그런 경쟁력을 한두 가지쯤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대신 내가 어려워하는 일 중에 동료의 얼굴이 딱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면 당장 가서 부탁을 해보라.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다. 시간가계부를 써 보아라.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시간인줄은 다 알지만 금전가계부에 비해 시간가계부를 쓰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많은 사람이 어차피 비슷비슷하게 쓰는 시간인데 가계부를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하는 생각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금전가계부를 쓰는 사람은 마이너스에서도 구해줄 수 있는 것이 가계부임을 잘 알듯이 시간가계부도 써보면 은근히 버려지는 시간이 많음을 깨닫고 더 질높은 시간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이메일 관리를 잘 하라. 현대인의 시간을 분석해보면 의외로 이메일 때문에 버려지는 시간이 의외로 많다. 연구에 따르면 이메일 확인 후 다시 업무로 돌아가는 데는 평균 25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하루 평균 2.1시간을 이렇게 ‘업무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시간으로 보내 버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이메일은 하루에 한두 번 정도 시간을 정해서 보는 것이 좋고 특히 업무의 집중도가 낮은 점심식사 이후에 몰아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메일을 확인 하는 경우는 짧게라도 바로 답을 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다시 열어보고 답을 하려다가 답을 못하거나 다시 보면서 이중 삼중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줄 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의 일만으로 경쟁력을 갖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관련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해 놓는다면 언제라도 그로인해 빛을 볼일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세상에는 헛수고가 없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게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자의 이야기를 듣고 진짜 노하우는 안가르쳐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한다. 왜냐하면 성공의 방법이 정말 평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은 그런 평범한 것들을 얼마나 꾸준히 실천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성공의 여부도 결정 되는 것이다. 오늘도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힘있게 내딛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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