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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

추억의 수학여행 1박2일

한지톡톡권영애 2009. 6. 7. 12:50

72년도에 72명의 친구들이 낙산초등학교을 졸업하고 처음 "추억의 수학여행"이라는 이름으로 1박2일여행(5월30~31)을 했다.  거제도에 사는 친구부터 서울사는 친구까지 총 33명이 참석하여 37년만에 처음보는 친구들의 모습에 어릴적 시절로 되돌아가 행복했다.

현재 학생이 없어 폐교가 될려는 학교를 현재 교장선생님과 총동창회의 도움으로 인원이 늘어나 잘 운영되고 있다.

교장선생님(장극조)이 의미있는 추억의 수학여행이 되어야 한다면서 노트와 다이어리를 선물로 주셨고 여학생에만 특별선물까지.. 너무나 감사했고 학교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여행이 되었으며, 열심히 메모를 하면서 여행을 즐겼다.

 

 

                                     여학생앞줄오른쪽에서 7번째가 나의초등학교모습

 

                관광버스을 갖고 일을 하는 친구덕분에 여행을...

 

 

 

 

 

 

 

        교장선생님(졸업생이면서 친구오빠)과 기념촬영

 

 

                                  교장선생님께 선물받는 중

 

 

 

학교운동장에서 기념촬영(회장과함께) 

 

 

               

              노을을 보면서 여행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기념촬영부터

 

 

구읍뱃터앞에서 

 

 

 

 

 

 

 

 

 

 

 

 

 

 

 

 

 

 

 

 

 

 

 

     지방친구들을 초청한 서울,인천친구들과 이별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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