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시작하는 계절이다. 처음은 봄이다! 처음과 봄은 닮은꼴이다.
모든 시작은 외롭다. 하지만 봄을 견뎌내면 시작하는 외로움을 견뎌내면
여름이 안아준다. 가을이 달려온다.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허공을 당겨 나아가듯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는 것
맨 처음 씨앗의 그 간절한 첫 마음처럼.
당신에게 봄날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봄 햇살만한 선물이 또 있을까요?
이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화사한 봄 햇살을 끌어안아 보세요.
우리 봄 마중하러 나가 볼까요?
친구가 어느새 봄소식을 알려주네요. 늘 고맙다.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