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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는 보자기

연둣빛의 설렘

한지톡톡권영애 2012. 4. 11. 14:47

활짝 핀 봄꽃이 손짓하는 설렘 가득한 4월!!

따사한 햇살이  손짓하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따라

어디로든 봄의 푸르름과 연둣빛 향기을 느낀다.

 

연둣빛 어린잎이 하나둘씩 돋아나고

가장 푸른잎이 나무의 성장을 이끌어갑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살아 있기에 나무도 살아있는 것입니다.

싱싱한 빛깔, 살아있는 생명의 빛깔, 곳곳마다 생명의 숨결이 가득합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라고도 하며 회복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꽃이 피는것은 우리에게 사랑

잎이 돋는것 믿음

봄비가 내리는것감사

지저귀는 새소리자유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평화를 회복하라는 신호.

 

따사롭게 내리쬐는 봄볕을 받고 또 받으면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사랑이란 무조건 주다보면

어느새 모든것이 변하고 자라서 아름답게 열매 맺는것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사를 보내며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줍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벚꽃잎이 데굴데굴 굴러 멀리멀리 날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꽃잎이 되어 훨훨 날아 어디든지 봄바람따라 날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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