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청년에게 음식이되고 노인에게 오락이 된다.
부자일때는 지식이되고 고통스러울때는 위안이된다."
- 키케로 -
"저에게 독서는 삶이고 인생이고 과거 수백만년전의 역사로 가는 통로이자 새로운 미래를 향해가는 교량이라 할수 있어요." - 박원순-
"책은 무생물이지만, 책을 읽는 순간 생물이 되고 친구가 된다. 책을 생물이 되게 해주고 보관하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다"
-김제동-
'사람이 책을 고르는 것이아니라 책이 사람을 고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허리케인 카터"라는 영화에서 인용했듯이
책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가 일부러 그 사람 손에 잡힌다는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건 사람이지만 진정 그 보물이 그 사람을 부르는것인지도 모른다는
의미있는 표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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