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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는 보자기

미움의 방

한지톡톡권영애 2013. 6. 14. 07:35

미움의 방

 

누군가를 미워하는 순간 나는 그 사람에게 내 생각과 감정,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저장 잡히고 맙니다.

미움은 상대할 향한 것 같지만 사실을 나를 향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미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미워하지 마십시오.

미움이 오래가면 날마다 자라서 나를 덮어 버립니다.

미움도 인간의 본능인지라 용서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그리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십시오.

미움의 방에서 나를 해방시키십시오. 그래야 삽니다.

 

<< 사랑의 인사 >> 정용철 좋은글중에서

 

사람들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행동과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을때가 있습니다.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도 정작 행동하는 당사자는 모르나 봅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를 주는 사람도 툭 던진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서 큰 상처가 된다는 걸 왜 그것을 모를까요. 자기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마음탓이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이 싫어지나봅니다. 자연이 주는 넉넉함과 아름다움을 배워야 합니다.

나의 행동과 말 한마디는 어떠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어봅니다.

쉽지 않지만 비워야합니다. 나를 위해서...

남을 미워하는 순간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는 말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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