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를 주는 그림
지그재그 재미있게 움직이는 선들이 반복적으로 표현되어 즐거움을 주며
그 위로 파란색과 빨간색이 시원하고 명쾌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노란색은 우리 몸의 중심인 위장에 따뜻한 온기를 가져다 주고 예민함을
다스려 주며 그와 강한 대비를 이루는 검은색의 터치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체적으로 활기있고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어 균형감각을 키워준다.
1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 장성철 作(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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