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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움

오가피와 발효오가피

한지톡톡권영애 2016. 9. 8. 05:37

?글로벌 하이브리드 스텝 마케팅!!

자랑스러운 고려한백 가족 여러분!

아래 내용들 [오가피와 발효오가피]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읽어주십시요.

 

? 고려한백 최고의제품! 최고의명품은?

'오가피' 입니다.

창업주 편흥삼 회장님께서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지금까지의 오가피를,

새로운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과 함께 제2의 성장 동력으로 건강식품 산업 시장인 질병시장과 웰리스 시장을 동시에 장악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잡고자 역발상으로 최고의 콘텐츠 제품이 될 '발효 오가피'를 탄생시켰습니다.

 

?자랑스러운 고려한백 가족 여러분!

최고의 제품 [발효오가피]는,

색소나 향료의 첨가 없이 발효로 맛과 향을 촉진시켜 만들어낸 세계 최고의 명품 제품입니다.?

 

 

1. 오가피 유효성분 및 효능

 

- 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 식물로 인삼, 산삼이 음지 식물인데 반해 오가피는 양지 식물로 약용부위는 뿌리, 줄기, 잎, 열매, 꽃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자오가’

러시아에서는 ‘엘레우테로 콕크’ 또는 '시베리안 진생’

일본에서는 ‘에조우고기’로 불리며,

오래전부터 동양권에서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는 상약으로 분류되어 왔다.

 

- 오가피의 유효성분과 효능에 관하여 앞서 발표된 연구 논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오가피의 주요 성분은,

이소프락시딘(isofraxidin), 세사민(sesamin),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프리델린(friedelin), 다당류(polysaccharides),

배당체인 엘레우테로사이드(eleutheroside) A, B, C, D, E, I, K, L, M 등이 분리 동정되었다.

 

엘레우테로사이드 A는 다우코스테롤, B는 시린긴, B1은 이소프락시딘과 포도당이 결합한 배당체이고,

D와 E는 시림가레시놀의 포도당 배당체이며,

엘레우테로사이드 I, K, L, M은 사포닌 배당체이다.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하이페로사이드, 이소쿠에르시드린 그리고 페놀성 화합물인 글로로겐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 성분으로는 비타민 및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잎, 줄기, 뿌리에는 정유,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으며 쿠마린 반응이 있다.

쿠마린은 현저한 진정 효과가 있으며,

스테롤은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사포닌 배당체에는 간세포 보호 작용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에는 관상동맥을 확장 시키고 혈액의 흐름과 양을 증가시키는 작용 등이 있다.

이들 많은 배당체가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뇌 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이 오가피가 신체에 작용하는 메카니즘이다.

 

쿠마린 화합물인 이소프락시딘은 진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고 오가피의 품질을 체크할 때 지표가 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페놀 배당체인 엘레우테로사이드 B에는 항 스트레스작용, 피로회복,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아칸토사이드 D 로 불리며 스트레스로 인한 성 행동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거나 기억력의 회복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리그난 화합물로 혈압을 내리고, 항 종양, 항 알레르기, T세포 증가작용, 면역세포 활성,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균활성 등 많은 생리 활성이 보고되고 있다.

 

오가피에는 암이나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 하나가 글로로겐산과 지가페오이르키산 이라 불리는 탄닌의 한 종류이다.

글로로겐산은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과, 찌질남 개선, 위액 분비 촉진 작용이 있으며 강력한 항 산화 성분이 있다.

또한 지가페오이르키산은 글로로겐산이나 비타미E 보다 10배나 많은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2. 오가피 추출물과 발효 오가피의 차이점

 

- 전통적으로 오가피를 비롯하여 많은 천연물질이 임상에 적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천연 물질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이고, 이를 한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른 차이로 여겨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의 종류 혹은 그 양에 의해 천연물질을 복용한 후 생물학적 효능에 차이가 남이 보고 되고 있다.

즉 천연물질이 우리 몸으로 흡수되기 전에 장내에서 활성화된 상태로 전환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약리활성을 지니는 비배당부만을 선택적으로 얻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어 왔다.

이를 위해 초기에는 화학적으로 황산, 또는 수산화나트륨과 같이 산이나 알카리를 처리하여 배당체를 가수분해하는 방법이 시도 되었다.

이 경우 비선택적으로 가수분해가 일어나고 최종산물을 추가적으로 중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번거로움을 극복한 방법이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시키는 방법이다.

 

- 배당체는 그 구조에 따라 비배당부와 배당부로 나뉜다.

즉 비배당부에 당이 결합된 형태를 배당체라 한다.

인삼이 가진 사포닌 배당체는 장내 미생물에 의하여 탈당화되고,

비당부(aglycon:아글리 콘)가 흡수되어 인삼 사포닌의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인삼의 사포닌은 다마란 사포닌에 당이 결합된 사포닌으로서 경구 투여시 쉽게 흡수되지 않고 대신 장내 미생물에 의하여 비당부 형태로 흡수되어 약리효과를 나타낸다.

오가피에 들어 있는 루판(lupane)배당체는 사람의 장내 미생물에 의해 비배당부로 생물 전환되고 이러한 비배당부가 흡수되어 약리효과를 나타낸다.

 

- 우리 몸 속의 장내 세균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에 의해 설사, 식중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장내 세균은 영양물질의 흡수, 점막보호, 장내 혈관생성의 조절, 이물질의 대사, 면역증강 등을 일으킨다.

이 외에도 장내 미생물은 천연물질의 배당체를 비배당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여 천연물질의 약리활성을 조절한다.

오가피를 비롯한 천연물질의 약리적 효과는 개인에 따라 그 차이가 크다.

이는 아마도 개인마다 장내 미생물의 종류 및 숫자의 차이에 의하여 천연물질의 장내 대사가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항생제의 무분별한 남용은 항생제 내성, 원내 감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인간 장내 세균의 조성 및 수량에 변화를 초래하여 천연물질의 흡수 및 생물학적 활성의 변화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오가피 추출성분을 발효시킨 ‘발효 오가피’는 오가피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물질의 선택적인 활성화로 천연물질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효능을 배가시킨다고 볼 수 있다.

 

 

3. '발효'란?

 

- 발효는 미생물이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영양분을 분해하는 현상으로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바뀌고,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바뀌며,

지질이 분해 되어 지방산으로 바뀌는 과정이 발효의 과정이다.

이 과정을 미시적으로 보면 효소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 발효는 효모를 비롯한 여러 미생물의 작용으로 이루어 지는 분해과정이다.

미생물은 배지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먹어야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음식에서 이러한 영양분을 빼내기 위해서 효소를 분비한다.

분비된 효소가 음식물을 분해하여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지방은 지방산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이렇게 분해된 물질이 미생물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를 공급한다.

미생물 속으로 들어간 이 물질은 다시 미생물의 대사과정을 거쳐 알콜, 유기산, 항산화 물질 등을 다시 외부로 배출하게 되고 또 미처 들어가지 못한 분해물질과 적절히 섞이게 된다.

따라서 발효식품에는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유기산,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4. '발효 오가피' 제품의 특징

 

- 효모가 체내에서 생합성하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의 각종 효소와 미생물이 생육하면서 분비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아미노산, 유기산 및 생체 유용한 생리활성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자연적 발효와는 달리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분해시킬 수 있는 특정 미생물인 효모를 활용한 발효로 유효성분이 증가된다.

효모는 5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효모의 성분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색소나 향료 첨가 없이 발효로 맛과 향을 증진 시켰습니다.

 

- 발효로 유효성분의 분자량을 저분자화 하고 새로운 신생물질을 생성시켜 섭취했을 때 많은 유효성분이 생체 내로 쉽게 흡수되어 면역력을 향상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