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구작가 "처음 웃는다"

오래전 늘 웃는얼굴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알게 된 그림이 이순구작가 그림입니다.

순수 우리말인 "얼굴"의 "얼"은 마음과 영혼을

"굴"은 통로라는 뜻이다. 그래서 얼굴이란 영혼이 드나드는 통로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순구작가는 7000가지가 넘는다는 얼굴표정 중 오직 "웃는얼굴"만 그리는 작가이다.

작품을 보고 있으며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보는것만으로

마음를 따뜻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그저 얼굴에 미소를...한번쯤 웃게 만드는 멋진그림입니다.

구경하지못한 아쉬움이...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이순구작가와 갤러리조이 최영미대표(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