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장으로 된 짧은 자서전
- 포르티아 넬슨 -
2.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걸 못 본체했다.
난 다시 그곳에 빠졌다.
똑같은 장소에 또다시 빠진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곳에서 빠져 나오는 데
또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걸 못 본체했다.
난 다시 그곳에 빠졌다.
똑같은 장소에 또다시 빠진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곳에서 빠져 나오는 데
또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 풍경촬영>
"우리 삶의 책임이 세상에 있다고 말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