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 나태주 -
함께 가자
먼 길
너와 함께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나태주 시인의 신작시집 < 마음이 살짝 기운다 >에 실린글입니다.
난 길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행복해진다.저 길모퉁이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지고 그 길을 걷고싶어진다.
박정애 한지그림
먼 길
- 나태주 -
함께 가자
먼 길
너와 함께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나태주 시인의 신작시집 < 마음이 살짝 기운다 >에 실린글입니다.
난 길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행복해진다.저 길모퉁이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지고 그 길을 걷고싶어진다.
박정애 한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