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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는 보자기

100세인생 노후준비

한지톡톡권영애 2020. 5. 17. 13:42

"인생에는 정년이 세 번 있다고 합니다.

55세 고용정년,

자기가 정해서 하는 일의 정년,

하느님이 불러서 가는 인생정년, 이 세번의 정년을 어떻게 준비하며 살것인가가 재테크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노후준비에 돈이 얼마가 있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을 많이 하는데,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이 되더라도 맞추어 살 각오가 되어있느냐 하는것입니다.

 

자식에게 돈을 퍼붓는 나라

자식이 부모생활비 도와주는곳은 우리나라뿐이라고.

우리나라 50~60대 부모들 42%가 은퇴빈곤층{(한달생활비 94만원이하.2013년)}.

몸이 움직일 수 있는 한 뭔가 소일거리를 가져야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다른 거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체면을 버려야 평생 현역의 길이 보인다.

"심각한 저금리시대에 50만원받는 근로소득은 정기예금 2억원을 갖고 있는것과 같다."

평생 현역의 삶을 사는이가 마지막에 웃는이가 아닐까합니다.

우리의 노후는 우리부모의 노후와는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합니다.

노인이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시대.

행복한 미래는 평생 현역에 있다고....

 

-강연100°c 강창희 노후설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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