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왜관 친정집 가까이 갤러리가 오픈한다기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서양화가 장삼이작가의 갤러리이다.
친정집에 가면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산밑에 자리잡은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는곳에 작업실 및 갤러리가 있었다.
장삼이 작가는 계란껍질을 특허내어 작품을 만드는 작가이다.
카페를 같이 했으면 좋았겠다고 하니 아름다운 미소만큼 마음도 넉넉하신 작가님이
커피와 차는 무한리필 해주신다고...
나도 프로그램이 있는 갤러리가 있는 북카페가 꿈이었는데
꿈을 버린지 오래되었지만 늘 미련이 남아있다.
나만의 작업실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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