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결정은 오직 현재에만 존재한다. 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사람이 직면하는 문제는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아니라, 오히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이다. (196쪽) 피터 드러커의 '일과 기술의 경영' 중에서(청림출판) (예병일의 경제노트) 우리.. 햇살 담는 보자기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