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올레길 팔공산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쪽으로 1km 남짓 가다 우측 방짜유기박물관 가는 길이 그 시작이다. 시인의 길이 길손을 맞이한다. 길 가장자리에 일렬로 늘어선 돌에는 김춘수, 윤동주, 천상병 등 시인의 시가 멋진돌에 새겨져 있다. 시인의 길 가운데 위치한 돌집마당은 쉬어가는 .. 힐링 여행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