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우연한 나들이 계획에 없었는데 우연하게 봄나들이를 가게 되었다. 팔공산에 올라 "백년찻집"에서 차 한잔을 나누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혼자서 내려오는 길에 송림사에 들려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근처의 풍경도 담았다. 힐링 여행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