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작가권영애
힐링 여행
삼촌과 함께
어느사이 세월이 흘러 아들이 커서 군대에 가는날이다.
무엇이든지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들이라 괜찮다고 위로했는데 ...
가고없는 빈공간이 이렇게 크게 느껴질 수가 없다. 무심코 병훈아하고 불러지는 이름!
떡뽁기를 좋아했던 아들생각이...잘하고 있겠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