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이 된 기적의 현장!
흙과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새소리, 등 자연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좋은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
"꿈"이 시작되고
"꿈너머꿈"이 이루어지는 꿈과 희망의 명상센터 깊은산속옹달샘.
지난 토요일 깊은산속옹달샘 개원식과 숲속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을 받아보는 꿈과 희망을 가진 1만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하고
이시종 충북도지사님과 우건도 충주시장님이 오셔서 고도원님께 '충청북도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의식
도 있었으며, 고도원님은 충주(忠州)에 위치한 '깊은산속 옹달샘'이 세계적인 명상 센터가 되어 한국 사람
뿐 아니라 세계인의 '마음의 고향'이 될것이라고.....
숲속나무향기, 가을풀벌레 노랫소리와 바람소리 가득하며, 숲사이로 보이는 높은 파란하늘 밑에서 진행된
모두다 똑같이 흙바닥에 앉아 개원을 선언하는 고도원님의 눈물! 고도원님의 멋진 미니특강, 퍼니밴드의 축
하공연을 비롯해 이사오사사키의 멋진 피아노연주, 윤한, 루빈의 연주 !
사람이 하는 일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예술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느낀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꿈으로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 함께해 수백만명을 행복하게 한 하루였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 건축물들은 아침편지 가족분의 기부로 지어진 집들로 기부한 분의 이름으로
고도원의 "춘하추동", 000의"네잎클로버집", 000의 "하얀하늘집', 000의 "동그라미집"이라는
명패들이 붙어 있었습니다.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 꿈너머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웬만하면 참자",웬만하면 웃자" "좋은 꿈은 한사람의 꿈이 한사람의 것으로
머물지 않고 천 사람 만 사람의 꿈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이제 여러분들이 꿈을 키우고, 꿈을 묻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라는
미니특강을 가슴에 새기면서 깊은산속옹달샘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곳이 되었고 돌아오는 들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미니특강을 가슴에 새기면서 깊은산속옹달샘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곳이 되었고 돌아오는 들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님의 미니강의
"고도원의 아침편지" 회원들이 "책읽고 밑줄긋기"를 하고 기증한 책들로 만들어진 도서관.
제가 가장 갖고싶은 도서관입니다.
숲속음악회 풍경
클래식을 전공한 6명의 젊은남자로 구성된 "퍼니밴드"의 멋진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아사오사사키의 피아노연주, 윤한,루빈의 연주가 높고푸른 가을하늘에 아름다운 선율로 퍼져나갔다
윤한의 피아노 연주
루빈의 기타연주
1만명이상의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메일을 받아보는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원들이 216만명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꿈을 가진 한사람으로 인해 수백명의 꿈으로 이루어진 깊은산속옹달샘.
"최재홍님의 네잎클로버집" 최재홍회원의 기부로 만들어진 산속의 숙소입니다. 너무 멋져요~
허순영님의 하얀하늘집(명상의 하는곳)
허순영의 하얀하늘집
고도원의 춘하추동
깊은산속옹달샘의 명상센터에 만들어진 건축물들은 회원들이 기부하여 만들어졌기에 만든분의 이름으로 문패를 달아놓았습니다. 그외에 걷기명상, 하루명상,꿈꾸는 부부학교, 중년부부학교,단식명상, 명상다이어트,꿈너머꿈청년학교 등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마음만들기 몸만들기를 하고 있다.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나의 이름을 걸고 만들 멋진건축물을 꿈꾸면서 오늘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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