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구조와 역할
소화. 흡수. 배설의 기능 담당
장을 기능적으로 구분하면 소화계 중 하나다.
소화계는 입, 식도,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항문 등의 소화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입-식도-위-십이지장을 거쳐 소화가 이루어진다
소장과 대장에서는 소화된 영양분이 흡수되며 항문을 통해 노폐물이 배설된다.
소화와 관련된 모든 장기들은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전체길이가 약9미터정도 된다.
소장 내부에는 융모라고 하는 점막 소돌기가 있는데 이 융모 덕분에 소화되어 장에 들어온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소장 내면의 총 흡수면적은 43제곱미터(테니스코트의 서브구역 4개를 합한 넓이)에 달한다.
소장길이는 6~7m이며 소장과 대장길이를 합하면 6.5~7.6m된다.
대장은 전체적으로 굵고 길이는 약 1.5m정도이며, 주로 수분을 흡수하며 식물성 섬유질 등 음식물의 일부가 소화된다.
이처럼 소장과 대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혈액으로 흡수되어 간으로 들어간다.(간으로 들어간 동맥이 융모돌기속의 모세혈관으로 퍼졌다가 간문맥으로 모여 간을 거쳐서 대장맥으로 합쳐진다, 이런 순환작용을 혈액의 문맥순환이라고 한다)그리고 간에 들어간 영양이 풍부한 혈액을 하대정맥(횡경막이하의 하반신에서 오는 정맥의 혈액을 모아 우심방에 흘러 들러가게 하는 역할을 하는 정맥)을 통해 전신으로 보내진다.

사진은 Cafe.naver.com/maskproject 에서 퍼옴.
장 건강법
-오야 야스시 저- 중에서
요즘 우리몸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것이 장이 아닐까 싶다.
몇달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이라는걸 했다.
하루전에 먹는 약이랑 물을 마시는것은 쬐끔 힘들었다.
2년에 한번씩 꼭 건강검진을 해왔지만 대장검사는 처음이라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누구든지 대장에는 조그만한 용종들이 있다고 겁을 주었는데 너무나 깨끗하다는 검사결과를 듣고 기뻤다.
락토레반을 꾸준하게 섭취한지도 5년이 넘었다.
늘 건강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머니머니해도 70%가 수분이고 30%단백질로 이루어진 우리몸에 조금더 관심을 갖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루2리터)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단련시키고 스트레스을 받지말고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혈액이다.
모든 질병은 피가 탁해서 온다고 한다. 영양분이 혈액을 따라 들어간다는것을..피가 맑아야 혈액순환이 잘되고 충분히 영양분이 전달되어 건강해지고 특히 장이 튼튼해야 영양분을 흡수 잘하게 되고 노폐물 배설도 잘하므로 건강할 수 있다는것을...아무리 좋은식품을 먹으면 무슨소용인가
장에서 흡수를 못하는것을....우리몸의 어느곳 한곳이 나쁘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장기도 나쁘다는것을..."장 나쁜 미인없다"는 말처럼 장건강챙겨 몸짱, 마음짱,얼짱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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