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으로 등단하신 이재하님과 정주야님
정주야, 김옥순,그리고 나
우리는 "시간이 없다"거나 "바빠 죽겠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시간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시간으로 존재하지 않고 노력의 결실로 존재한다."라고 박재홍수사님은 말합니다. 참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십년이 지나 만난 동료도 있어 제가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오늘 현재에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행복은 내가 지금 지니고 있는 것,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내가 지금 만나고 사랑하는 이들한테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