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해맑은 모습이 보니 행복만땅!
세월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씩 둘씩 멀어집니다.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나이가 든다는 것은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부모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얼마나 친구가 많은가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사람이라도 얼마나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벚꽃이 언제 피었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냈다는 친구를 오랫만에 만나 저녁을 먹고 친구가 근무하는 학교의 벚꽃길을 산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