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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재발견

[스크랩] 해독과 건강_방광염

한지톡톡권영애 2011. 4. 19. 15:35

 

   

   해독과 건강 

 

 

 방광염과 디톡시 식품

 

 흔히 "오줌소태"라고도 불리는 방광염은 비뇨기과

 질병중 가장 흔한 병이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을 볼때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고

 조금만 뛰어도 소변을 흘리는 요실금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많으며 특히 신혼초나 중년 이후에 발생하기 쉽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요가 농축되어 균이 자라 발병할수 있으므로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은 금물이다.

 

1). 대책_1

 

     a. 세균에 감염된 소변을 희석시키고 가능하면 몸밖으로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1시간에 1컵 이상씩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방법이다.

 

     b. 인삼차나 꿀차, 생강차, 계피차와 같이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고 쑥국, 콩나물국, 북어국 등을 자주 먹으면 효과가 있다.

 

     c.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고 해서 소변을 참게 되면

         균이 자랄수 있으므로 어렵더라도 요의가 느껴지면 바로

         소변을 배출하는것이 좋다.

 

     d. 허리와 아랫배를 더운물로 찜질하거나 배꼽밑을 가볍게

         자극해 가면서 마사지한다.

 

     e. 모과는  소변을 농축시켜 양을 적게 만들므로 가급적 삼간다.

         또한 커피나 탄산음료, 알코올도 방광을 자극하므로 되도록

         피하고, 산성음료도 염증을 자극하기 때문에 삼가는게 좋다.

 

     f.  고춧가루나 후추가루와 같은 맵고 짠 음식도 방광을 자극하므로

         방광염 증세가 있을때는 매운 양념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2). 대책_2

 

     디톡시 식품

   

     a. 우엉

 

         신장병에 유용한 식품이다.

         우엉 특유의 "이눌린" 이란 성분이 신장에 작용해 방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간기능을 도와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준다.

         껍질 부분에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은후 요리한다.

 

     b.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 "무틴"이 체내에서 "글루쿠론산"을

         만들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토란 삶은 물을 마시면 소변이 원활해지며 부종도 가라앉게 된다.

     

     c. 수박

 

         수박에 있는 "시트루린" 이라는 특수 아미노산이 이뇨작용을

         하여 신장병, 방광염, 부종에 효과가 있다.

         또한 임산부의 부기와 염증을 없애주며, 해열을 도와주기도 한다.     

 

 

 

                            < *. 약사 전문지 참조 >

 

 
<소녀의 기도>_김연숙_
                                                                                                                        

출처 : suhsuk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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