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원 풍경>
<주암산 단풍>
<직지사 단풍>
봄을 기다리는 차가운 겨울은 죽음이 아닌 휴식일테고
봄의 새싹과 꽃들은 여름의 열매를 맺기 위한 모습입니다.
열매의 자랑스러움을 뽐내는 가을도 겨울을 준비함이니
오늘과 내일이 한 울타리에 있습니다.
당장 화려한 꽃과 푸르름이 좋을수도 있지만 새싹과 낙엽도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나름대로 온갖 힘을 다했으니 그 속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변화하는 계절속에 오감이 싹트며 새로운 감성이 살아납니다.
지금 가진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 함께 하는 모든사람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