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사람, 시간, 공간. 어느 노학자는 정의하기를 "세가지를 뗄 수 없는 한 묶음이며 신의 선물"이라 합니다. 행복한 공간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참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랍니다.
말이 쉽지 꼬이면 먹고 살기도 바쁜 시간 속에서 이용 가치론 사람을 보며 자기만 행복하면 그만인 공간만 확보, 확장하려는 경우입니다. 혼자서 다 차지하겠다는 소유욕만 남습니다.
또 아무 생각없이 존재감도 없이 사람들 속에서 내 쉴 공간 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떠돌며 가진 것은 시간밖에 없다고 공언하는 경우입니다.
사람, 시간, 공간 바로잡으면 선물세트, 엉뚱해지면 애물단지가 된다고 합니다.
<< 꽃필날 >> 손명찬 지음 좋은글 중에서
청명한 가을하늘!! 오늘도 알찬시간 멋진공간에서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하루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