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다육이꽃 "금황성꽃"이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몇년 전 앙증스럽고 예쁜 다육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을 수 없다.가끔은 그때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려 본다.
꽃도 사람도 사랑으로 자라는데 내 사랑의 부족으로 사라졌지만 나에게 행복과 환희와 기쁨을 안겨준 꽃을 사랑하고 감사한다. 오늘은 꽃시장에 가서 금황성꽃을 갖고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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