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보며 나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아름다운 단품잎을 안들기위해 나무는 온몸을 불태운다.
<< 닭의 장풀 >>
꽃말 ; "순간의 즐거움", "그리운 사이'라고 한다.
닭의 장풀의 잎은 식용, 약용으로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닭의 장풀 식용법 : 봄에 자라나는 순을 나물로 하면 연하고 맛이 좋다. 닭고기나 조개와 함께 끓여도 맛이 좋고 튀김으로 해도 좋다.
<닭의장풀 약용법>
잎,줄기,꽃,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꽃이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많은 점액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주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인 아오바닌이다.
꽃에는 푸른빛을 나타내는 델피닌이 함유되어 있다.
닭의장풀은 해열,해독,이뇨,등에 효능이 있고, 적용질환은 감기로 인한 열, 간염, 황달, 인후염, 종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혈뇨등에 효능이 있다.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천천히 반쯤 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종기의 치료에는 생풀을 지찢어서 환부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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