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
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가끔씩 마음의 저울이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서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서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느낄 땐
마음의 저울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가는 바람 같습니다.
잠시 우리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사람들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는 이유하나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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