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수년만에
길게는 39년만에 대구여상23회 졸업생들이 만남을 가졌다.(11월 26일 12시. 한국인의 밥상)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것이라 설렘과 함께 갔는데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을 몰라 회장이 졸업앨범을 가져왔기에 찾아보면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친구들 예전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멋지게 성공해 활동하는친구는 아직도 솔로로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다웠다.
네이버밴드를 만들어 23회 친구들끼리 대화하고 소통한다고 밤늦게까지 카톡 카톡!!
보고싶었던 친구를 부담없고 편안한 친구!!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