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여유란, 모자람의 기쁜 인정을 말합니다.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그 남겨 둠이
다하는 것보다 즐거울 때
그것을 여유, 만족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느 길도 다 갈 수 없습니다.
갈수록 길은 멀어집니다.
굽잇길을 돌면 또 새 길이 펼쳐지고
여기다 싶으면 저기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는 길을 다 가지 않고서도
그 끝을 압니다.
길을 남겨 두고도 끝을 보는 것,
부족함을 알고서도 만족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여유입니다.
♡♡
아침에 (5/26일) 일 때문에 팔공산 갔더니 바람도 구름도 장미꽃도 서로 보고가라고 손짓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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