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중에 나만의 산책길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고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그 산책길 속에서 보석같은 숨어있는 작은행복을 발견하고 기쁨을 받는 나의 산책길이 있다.
계절마다 색색이 다른표정으로 나를 반겨준다.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 수필가 피천득 -
동심속에서 단순함으로 사소한 일, 작은일에 감동하고 쉽게 잊고 사는 나.
고정관념이나 편견없이 호기심으로 물어보고 바라보고 알고 싶은 마음으로 늘 감탄사를 잊지않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나.
천진무구한 마음으로 늘 "행복하다" 말하고 싶은 나.
나의 산책길은 늘 나를 "행복하다"고 외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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