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작가권영애
詩가 있는 산책길
누구나 꿈꾸는
사랑의 목마름이 있다 하지만
살아가며
착하고 고운 사람 만나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기대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내가 나의 그리움이듯
나도 너의 그리움이 되고 싶다
-용혜원- < 내마음에 머무는 사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