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상 23회 모임 짧게는 수년만에 길게는 39년만에 대구여상23회 졸업생들이 만남을 가졌다.(11월 26일 12시. 한국인의 밥상)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것이라 설렘과 함께 갔는데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을 몰라 회장이 졸업앨범을 가져왔기에 찾아보면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친구들 예전모습이 그대.. 햇살 담는 보자기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