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먼 길 - 나태주 - 함께 가자 먼 길 너와 함께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나태주 시인의 신작시집 < 마음이 살짝 기운다 >에 실린글입니다. 난 길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행복해진다.저 길모퉁이에 .. 詩가 있는 산책길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