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여름날 하늘에 둥둥 토끼 구름 나뭇잎에 반짝반짝 파란 바람 서로 밀며 달려가는 유리 같은 물 나도 나도 밖으로 달려갈테야. 들로 산으로 하늘로. - 1967년 이원수님 작품 - 장용길화가작품 "행복한 오후" 여름휴가철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들로 여행을 떠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좋.. 햇살 담는 보자기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