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그림편지 지은이: 이수동 글. 그림 높은사랑 서로 위하고, 위하고, 위하다 보면, 그 사랑은 매일매일 자라서 어느덧 구름도 태양도 그 아래에 있게 됩니다. 고운 말 한 마디 한마디가 형형색색의 꽃으로 피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행복을 그리는 화가 이수동님이 전하는 80통의 위로 "그림은 나를 위.. 책 읽는 풍경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