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작가권영애의 건강노트 KH

한지작가권영애

한지작가 권영애의 건강노트KH

책 읽는 풍경

독서경영

한지톡톡권영애 2008. 2. 3. 10:34

 

 

≪독서로 나를 경영한다≫

  책은 남달리 키가 큰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꾸준히 글을 읽게 되면 책을 보는 안목이 생기게 되어 나에게 필요한 양서를 고를 줄 아는 능력을 갖게 되고 나아가 나를 경영할 수 있게 됩니다.

  책 읽는 회사로 유명한 <우림건설> 의 심영섭 부회장은 독후감을 강조하는 사장으로 유명 한데요 그 이유를"독후감을 보면 그 사람의 가정 이력과 현재의 마음상태, 미래의 성장 동력 등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읽고 써 내려가는 독후감에는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소박한 감동이외에 더 많은 것이 담기게 됩니다. 그러면 몇 가지 예를 통해 책을 통해 나를 경영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수준과 목적에 맞춰 책을 선정하라.

  독서의 대상이 특정분야에 집중되면 독서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책 읽기 수준과 욕구를 감안하여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필독 독서 목록을 작성하라.

  체계적인 책 읽기를 위서는 무슨 책을 읽을 것인지 미리 목록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 경우 신간을 바로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체계적인 책 읽기에는 유용합니다. 북 멘토, 등 외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을 참고한다면 더욱 알차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3.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세종대왕은 촉망받는 젊은 학자들에게 독서 휴가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도 고위 신하에게 3년에 한 번 꼴로 한 달 가량의 유급 독서 휴가를 주었다고 합니다. 나 자산에게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휴가를 준다면 휴식의 차원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4. 반드시 표시나 흔적을 남기고 기록하라.

  기억은 지워질 수 있지만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기록이야말로 기억도 지배한다”는 말처럼 독서 그 자체는 순간이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를 어딘가에 표시해 놓거나 기록한다면 그것은 영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디에라도 표시하고 흔적은 남기고 기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간단하게나마 독서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비법을 잘 활용하여 효율적인 독서를 한다면 더 나은 내가 되고 나아가 나 자신도 경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자신을 경영하며 더 멋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독서경영 위즈덤하우스


“결국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지식이 없으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발휘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힘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손이 닿는 가까운 곳에 책이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적어도 한 달에 5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책을 읽고 10분이라도 고민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지식의 힘은 책을 읽는 습관에서 얻어집니다. 모두 한 달 동안 좋은 책 많이 읽고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생각”글중에서...

'책 읽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꾸는 다락방  (0) 2008.02.03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0) 2008.02.03
블루스타킹  (0) 2008.02.03
시읽는 CEO  (0) 2008.02.03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0)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