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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움

자서전을 쓰듯 비즈니스를 하라

한지톡톡권영애 2010. 11. 4. 10:41

자서전을 쓰듯 비즈니스를 하라

 

네트워크마케팅은 래버리지(지렛대 원리) 효과를 활용한 팀워크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판매를 해야 하는 세일즈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일즈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면, 분명 얼마 되지 않아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도 날개돋친 듯 팔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일반 사람들에게도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서적으로 소개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자, 당신이 진정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성공을 바라며 오늘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네트워커라면 5년 후, 10년 후 백만장자로서 자서전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작품으로 만들어보면 어떻겠는가?

인생의 목표, 중·장기 목표, 단기목표 등을 통하여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또 반드시 소유하거나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이와 같은 질문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계획을 설정하고 단계와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루하루 진행해 나간다면 몇 년 후 자서전을 내놓을 때 당황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이다.

너무나도 많은 네트워커들이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전혀 가치가 없는 일에 모든 정열을 쏟고 있는 사람도 있다. 관계기관이나 업계 전문가들이 볼 때 몇 달 못 가서 문 닫을 만한 회사에서 회사를 위해 존재하는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존재하는지도 판단하지 못할 만큼 무모하게 일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네트워커들이여!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과연 네트워크마케팅을 자신이 왜 하고 있는지? 네트웍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트웍을 통해 변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진정 남들에게도 행복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자서전을 쓴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롤-모델(Role-Model)이나 멘토로서 좋은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 당신도 네트웍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당신도 네트웍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하루하루 자서전을 쓰듯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누구든 자서전에 부끄럽고, 세상에 알려지기 싫어하는 과거를 올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매일 매일 자서전을 쓰듯 일을 한다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인생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한국마케팅신문> 우종철원장님의 "리더십"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