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작가권영애의 건강노트 KH

한지작가권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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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는 보자기

절제

한지톡톡권영애 2011. 9. 8. 11:43

절제


원래 과식하면
위 점막이 엉망이 돼 늘 배가 고픈 법이다.
그 증거로 시험삼아 반달 정도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보라.
언뜻 생각하기에 허기져서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지만
오히려 위 점막이 회복되어 공복감이
말끔히 사라진다.


- 코다 마츠오의《쾌변으로 오래 사는 법》중에서 -


* 과식은 장이나
위 점막을 크게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장을 청소하는 좋은 방법은 소식(小食)입니다.
소식으로 장이 깨끗해지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절제'가 필요합니다.
절제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의 영혼도 깨끗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