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22일 깊은산속옹달샘 1박2일.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
건강한 육체와 맑은 영혼이 살아숨쉬는 곳, 며칠 머물고 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치유가 가능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은 공간에서 진정한 쉼과 몸과 마음의 회복이 이루어지는곳.
1년만에 아들과 함께 지난달 옹달샘스테이을 찾았다.
한달에 한번씩 와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곳이지만 생각처럼 할 수가 없었다.
산에 오르면서 보니 생소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내가 갖고 싶은 도서관이다. 나의꿈인 북까페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
하루에 한줄의 글이라도 읽어야 한다.
새벽산행으로 정상에 올라 해뜨는 풍경을 보았다. 가슴벅찬 풍경이었다.
꿈꾸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꿈은 "다 함께 꾸는 꿈"이 되었다.
꿈이 희망을 만났다.
희망은 꿈의 날개를 달았다.
우리도 그들과 함께
꿈이 되고 희망이 된다.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