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한번뿐인 인생을 사는 법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자신이 목표로 하는것을 이루었을 때 성공한 결과를 나누며 이 땅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이 노래한 시 <진정한 성공>을 생각해보면 손정이 삶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다.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삶을 컴퓨터와 인터넷에서 찾도록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

 

비전을 명확히 하고 매일 선언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미래 비전을 적고 매일 보면서 행동과 연결시키고,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산다는 점이다.

큰 뜻과 큰 목표를 세우고 10년 단위로 계획을 나누어 세웠다.

300년을 나아가기 위한 30년 계획을 발표한다.

비전을 세울때 중요한 3가지

1. 가슴을 뛰게 하는가?

2.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

3. 간결하고 명쾌한가?

 

" 현재에 살고 있지만 이미 10년 후의 모습을 예견하고 미리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은 없다."-톰 피터스-

 

전략

전략을 구상할 때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포기하고, 버릴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하버드대학 마이클 포터교수는 강조했다. 버리는 것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인데 고정관념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행동을 바꾸어 습관화된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준비하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변화를 미리 준비하고 흐름을 파악하여 길목을 지키는 병법을 전략적으로 구사하자는 것이 "손정의 병법"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무엇을 해소하기 위해 사는가와 어떤 가치를 가진 제품을 사느냐에 집중해보라"고 조언했다.

 

어떤 조직이나 상위 20%는 알아서 자신의 업무를 잘 해내고, 하위20%는 변화를 강조해도 타성에 젖은 대로 살며, 나머지 60%는 리더의 리더십에 따라 움직인다. 조직의 성패는 리더십에 따라 움직이는 60%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업무자세에 달려있다.

"소용돌이 속에서도 태풍의 눈은 고요하듯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때는 숲처럼 질서 정연하게 규율을 지키면서도 조용하게 물밑 교섭을 진행해야 한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팀을 이루듯 팀워크를 중요시하라는 것이다.

 

학습

역사적 인물에서 장점을 배우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외부전문가를 철저하게 활용한다.모르면 물어보고 현장에서 현실을 본다. 창조적 발상으로

수익을 올린다.

누구에게나 숨겨진 능력과 한없이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네가 존재하고 오늘날 사는 것은 전부 남의 덕이다",라는 할머니의 가르침이 교훈이 되어 개인적 욕심을 버리고 인류의 행복을 위해 큰 걸음을 걷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혁신이란 바로 미래의 여유 만들기이다.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미래의 계획을 잘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그 계획을 세운대로 실천하여 성과를 얻은 사람은 별로 없다. 손정의는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꼭 해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