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지 말고 차별화하라."
"다름"을 완성해줄 차별화 공식
1. 더 크고, 더 많고 ,더 좋은 게 아니라 진정 남다른 것이 차별하다.
2. 현격하게 달아야 할 필요는 없다. 아주 작은 차이가 차별화를 만든다.
3. 실제적인 차이로는 부족하다. 심리적인 차이를 심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4. 차별화의 타킷은 대중이 아니다. 의식있는 소수를 겨냥한다.
5. 한 번의 화젯거리가 아니라 오래도록 유지되어야 진정한 차별화다.
실제적인 차이가 눈에 뛸 수는 있어도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인식의 차이"다.
"진정한 차별화, 즉 지속 가능한 차별화는 이러한 평준화와 정반대의 길로 나아갈 때 비로소 가능하다. 차별화란 불균형의 상황을 더욱 불균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인식상 차별화의 핵심은 남들이 갖지 못한 독특함을 갖는 것이고, 그러한 독특함을 어필하는 데는 "최초(First)이거나 "유일(Only)하거나 "최고(Best)"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세가지 방향이 있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최초"이거나"처음"이거나 "오리지널"인 것을 좋아한다.또한 단순히 "시대의 유행"을 쫒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의 철학"에 맞추는 듯 보임으로써 앞서간다는 인상을 주고자 한다. 우리에게는 "앞서가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인정욕구가 있다.
마케팅책으로 차별화의 중요성과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인식에서의 차별화"이자 작게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다.
브랜드 컨셉의 중심에 "인간" 있어야 한다는걸 잊지말아야 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구독서모임 2015년 7월 선정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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